2012년 5월 23일 수요일

그곳,,



구조라 해수욕장 숨겨진 골목길

날씨가 많이 더워진 일요일..
나들이로 가려고 했던 곳은 통영의 소매물도 였다.
하지만 사랑도로 가려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았고 나오는 배표까지 매진되어버렸다.

다른섬에 갈수있는 배도 모두 매진된상태가 되었다.
계획은 무산되었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차를 세워두었던 주차장으로 가려는 길에
좁은골목 가득 그려진 벽화들을 보았다.

골목골목 사이의 그림들은 비교적 최근에 그려진것 처럼 보였다.
통영의 동피랑이외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은 처음 알았다.
보물이라도 발견한 기분이다.


정동진에서....



학교에 복학후 처음 맞은 겨울방학..


갑작스러운 변덕으로  가방 하나를 매고 기차 여행을 시작했다. 

5일째 되던 날 

 청량리역 에서  11시 반 새벽 기차를 타고 좁은 의자에 웅크린채 잠을 청하면서 도착한 곳은

정동진 이었다.

 수평선 너머에서 부터 타는 듯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잊을수 없다.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따스한 어느 봄날


사진이 따뜻해 보이는건

주위 배경이 아닌

둘이 함께 걸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2012년 4월 4일 수요일

생각중....


 가끔 한번씩 초점없는 눈으로 멍하니 한 곳을 바라 볼때가 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건지,

혹은 그냥 멍 하니 머릿속을 비우기도 한다.

'야! 뭐하냐'

라는 소리에 잠깐동안의 정적속에서 깨어난다.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는

그 무언가 의 지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GM의 성공사례





GM의 성공사례


1904년 월리엄 듀랜트가 창립한 GM은 다른 자동차 업체들을 인수해 시장 에서의 성장을 담보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경영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10년경 17개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인수를 해 자동차를 판매 하였는데, 너무 많은 자동차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나머지 같은 GM브랜드사 끼리의 경쟁으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아래에 나타난 1921년 GM의 브랜드 및 브랜드별 판매 가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보레 795달러∼2,075달러
오클랜드 1,395달러∼2,065달러
올즈모빌 1,445달러∼3,300달러
스크립 부스 1,545달러∼2,295달러
쉐리단 1,685달러
뷰익 1,795달러∼3,295달러
캐딜락 3,790달러∼5,690달러

위와 같은 상황에서 1918년 '알프레드 슬로언'이라는 인물이 경영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하고, 그가 전임자들에게 물려받은 '불합리한 생산라인'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는 제품 모델이 너무 많고, 제품간 복제가 심하다는 것이며, 뷰익과 캐딜락을 제외하고 모두 적자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때 슬러언은 당시로서는 전혀 새로운 제품 및 가격 정책을 아래와 같이 도입했습니다.

시보레 450달러 ∼ 600달러


폰티악 600달러 ∼ 900달러



뷰익 900달러 ∼ 1,700달러


올즈모빌 1,700달러 ∼ 2,500달러

캐딜락 2,500달러 ∼ 3,500달러

시보레 450달러 ∼ 600달러 
폰티악 600달러 ∼ 900달러 
뷰익 900달러 ∼ 1,700달러 
올즈모빌 1,700달러 ∼ 2,500달러 
캐딜락 2,500달러 ∼ 3,500달러 
 
  위에 보시는 봐와 같이 가격을 기준으로 제품들을 차별화하는 개혁을 단행 하였고, 슬로언의 지휘 하에 GM은 브랜드를 급속도로 체계화했습니다. 또한 슬로언은 마케팅 및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타깃 시장에 따라 사업부를 명확히 분류하고 각 사업부를 담당하는 간부들에게 재량권을 전적으로 부여하고, 그와 같은 개혁의 성과는 곧 시보레, 폰티악, 뷰익, 올즈모빌, 캐딜락 등 다섯 개의 색다르면서도 강력한 브랜드로 재탄생 되었고, GM은 이 다섯 개 브랜드를 등에 업고 미 자동차산업의 57%를 장악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시장과 소비자의 반응은 뜨거웠고 GM이 하는 모든 행동은 곧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라 해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이는 곧 '소비자 지향 마케팅'의 승리로 당시 GM은 자동차 산업의 최고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회사의 몸집 불리기 만을 하던 체계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세분화해서 성공한 GM의 사례를 보고 남들과 다르게 먼저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 시킬 수 있으면 성공 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반화되어 있는 방법이 아닌 내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배움을 통해 알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2년 3월 21일 수요일

글로벌 마케터



열정, 참여, 잠재적 능력, 개성, 긍정적 사고......


내가 가진 P가 무엇이아닌 위에 적혀있는 모든 P를 가지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한가지만을 가지고 있는사람보단 모든걸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evernote 사용기


4학년이 되고 나서 취업에 관한 뉴스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는데 취업에 관한 대부분의 생각이 내가 잘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연봉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여기 그 내용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20-30대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저 연봉에 관한 기사

20,30대 직장인 “연봉, 못 받아도 이 정도는 받아야…”

기사입력 2012-03-14 14:26:00 기사수정 2012-03-14 14:26:24

20, 30대 직장인들이 만족하는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키가 공동으로 구직자 및 직장인 1265명에게 만족하는 연봉 수준을 설문한 결과 20대(41.1%)와 30대(41.3%) 모두 '3000만원~4000만원 사이'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파이낸셜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2위의 경우 20대는 2000~3000만원 사이, 30대는 3000~4000만원 사이를 꼽았다.

직장인 768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된 동기에 대해 질문한 결과 '최소한의 생활만 겨우 가능한 쥐꼬리 연봉'이 응답률 47.3%를 기록해 연봉이 이직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전과 도전의식을 주지 않는 회사'가 응답률 47.1% 순으로 2위.

이어 △시도 때도 없는 야근과 주말 근무(36.5%) △일을 하는 건지 놀러온 건지 알 수 없는 무능력한 동료(27.2%) △변덕이 죽 끓는 듯한 오너(21.7%) △업무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는 상사(14.7%) △메신저와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의 지나친 규제(12.4%) △기타(1.3%) 순이었다.


드디어 고대 하던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복귀한 선수들이 많은데 특히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에 빛나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와 아시아의 홈런왕 이승엽 선수가 복귀를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핵 잠수함 김병헌 선수와 김태균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함으로써 올 한해 프로 야구의 흥행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무척 기대가 돼 꼭 야구를 보러 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 9년 만에 대구구장서 홈런포



▲ 이승엽 대구구장에서 치른 경기에서 9년 만에 홈런을 쳤다. 사진은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스포츠서울닷컴ㅣ김용일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36·삼성)이 9년 만에 대구구장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와 연습 경기에서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1사 1루에서 SK 선발 윤희상의 5구째 141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11타수 1안타로 침묵했던 이승엽은 지난 13일 자체 청백전에서 2루타 두 개를 친 데 이어 홈런포까지 가동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4-0으로 앞선 2회 2사 2,3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윤희상과 풀 카운트 접전을 펼쳤지만 볼넷을 골라 두 번째로 출루했다. 이후 5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에는 사구로 출루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선 지난 시즌까지 롯데에서 활약한 임경완에게 삼진 아웃을 당했다.
삼성은 이날 SK에 6-4로 이겼다.

[일문일답] 박찬호 “최고 구속 148㎞? 잘못 본 거 아닌가?”



박찬호(39·한화)는 14일 SK와의 평가전에서 2⅔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지만 여유 있게 인터뷰에 응했다. 몰려든 취재진을 보고 "내가 다르빗슈야?"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박찬호는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보기 위해 찾았던 문학구장에서 공을 던진 기분이 "어색했지만 감격스러웠다"고 했다.

-국내에서 첫 평가전을 치렀다.

"미국과 일본에서 공을 던질 때와는 확실히 다른 기분이었다. 어색한 느낌도 있었지만 국내 팬들 앞에서 공을 던진다는 게 감격스러웠다. 좋은 경험이었다."

-전광판에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8㎞가 찍혔다.

"148㎞? 잘못 본 거 아닌가?(웃음) 전력투구했다. 하지만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그런지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직구 컨트롤이 안돼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가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강팀인 SK의 타자들을 상대해본 점은 시즌이 시작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SK 타자들에 대한 느낌은.

"SK는 한국시리즈 단골손님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에 있을 때도 많이 보고 연구했다.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선구안이 좋아 보였다. 높은 스트라이크에 배트가 잘 나가지 않았다."

-문학구장 마운드는 무르지 않았나.

"전혀 문제 없었다. 오히려 일본보다 마운드 상태는 훨씬 좋았다."

-인천 지역 기온이 5℃였다. 춥진 않았나.

"추웠다. 하지만 추위 때문에 투구에 크게 방해를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정규시즌 개막 전까지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준비할 계획인가.

"투구 수를 늘려야 한다. 오늘 60개를 던지려고 했고 계획대로 했다. 우선 10~15개의 공을 더 던질 수 있도록 하고, 정규시즌 개막 전에는 100개를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날씨와 장거리 이동 등 변수가 있어 걱정이지만 극복하겠다."

-메이저리그 시절 3월 중순 컨디션과 비교할 때 지금은 어느 정도인가.

"스프링캠프 때까지만 해도 비슷하게 올라와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 오니 솔직히 좀 춥다. 훈련에도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기할 때 더그아웃에 난방이 잘 안돼 안타까웠다.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떨다가 나가더라. 이제 한 경기 치렀을 뿐이지만 한국 야구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을 느꼈다."

인천=유선의 기자 [sunnyyu@joongang.co.kr]



원더걸스 Be My Baby 영상

일반인들의 원더걸스 Be My Baby 춤 영상 입니다.

 원더걸스 만큼 잘 추네요..


   

외국인들도 따라 추게 만드는 원더걸스의 힘


 

 멋지네요...ㅋ 유투브에서 원더걸스의 인기가 실감나네요.

 Be My Baby 가사


JYP
And the Wonder Girls are back

Watching 계속 바라보며 난 Waiting
네가 다가오기만을 바래
어서 내게 와 날 데려가 제발
Dreaming 네 맘도 나 같기를 Praying
가슴 조이며 난 기도해
저 하늘에 이렇게 두 손을 모아서

이런 적이 없는데 내 가슴이
두근두근 두근대고
몇 번 본 적 없는데 네 모습이
자꾸 꿈에 나와
차분하려 하는데
네가 또 내 앞에만 나타나면
사랑한다고
말해버릴 것만 같아

Please be my baby, Please be my baby
너만 생각하면 미치겠어 네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Ooh
Make me your lady, Make me your lady
나의 사랑을 너에게 줄게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No


Crazy 내가 미쳤는지 왜 Lately
하루 종일 난 뭘 하든지
너의 사진이 머릿속에 박혔어
Perfect 모든 게 완벽해 Terrific
겉과 속 모두 다 어쩜 너는 모자라는 게
하나도 없는 건지

차분하려 하는데
네가 또 내 앞에만 나타나면
사랑한다고
말해버릴 것만 같아

Please be my baby, Please be my baby
너만 생각하면 미치겠어 네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Ooh
Make me your lady, Make me your lady
나의 사랑을 너에게 줄게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No


자 더 이상 이제 망설이지 마 내 말을 의심하지 마
내 말을 믿고 나를 따라와 난 네 인생의 마지막
여자가 되고 넌 내 마지막 남자가 될 거란 걸 알지만
넌 아직 몰라 왜 놀라 자 어서 빨리 나를 골라
말할 필요도 없어 그냥 내 말대로
잘할 생각만 하면 돼 그러니 네 앞에
날 잘 보고 판단을 해 봐 어때
88 나이도 딱 맞아 모두 다 맞아

Please be my baby, Please be my baby
너만 생각하면 미치겠어 네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Ohh
Make me your lady, Make me your lady
나의 사랑을 너에게 줄게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No



이건 원본 M/V

역시 원더걸스....

원더걸스 - Be My Baby

군대에서부터 원더걸스 팬이였습니다. 원더걸스 노래 좋아요~~~!!!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김호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경남 통영출생으로 지금은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중에 있습니다.